빙수의 얼음 자체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르게 우유 얼음이 아닌, 일반 얼음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입자가 그리 크지 않고 제조를 아주 잘 하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 연유와 직접 끓인 토마토 시럽, 얼음을 반복하여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마지막에 졸인 방울 토마토와 민트잎, 통후추를 갈아서 위에 뿌려 내어줍니다. 맛의 포인트와 밸런스 모두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.
Droplet Tomato Bingsu is a refreshing and sweet dessert made with fresh droplet tomatoes. The bingsu is meticulously prepared with high-quality ingredients, creating a delightful burst of flavors. Explore the colorful and delicious world of droplet tomato bingsu.
빙수는 편견을 버리고 토마토빙수는 꼭 드셔보세요!!!!
토마토 빙수도 진짜 맛있어요. 저위의 검은 점은 후추에요. 안어울릴 거 같지만 한 입 먹어보면 후추가루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립니다. 매일 크리스마스 같아요
작은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가득함. 아무래도 불편하지만 그 옹기종기 모인 느낌이 귀여운 곳. 그리고 일단 빙수가 맛있으니까!! 귀엽고 예쁘고 맛있는 빙수
토마토빙수 너무 맛있어요. 살면서 먹어본 빙수 중 가장 맛있는 빙수. 30개 사서 하루에 하나씩 꺼내먹고 싶다. 가격 저렴 9800원? 인가 했음. 설빙은 이거 먹어보고 반성해라 진쯔....🤦♀️
토마토+빙수래서 얼은 토마토나 토마토마 같은 맛을 떠올렸습니다. 그런데 얼음이 부드럽고 연유가 듬뿍 뿌려진 데다가 토마토 맛 자체도 신맛보다는 단맛이 많이 났습니다. 그리고 위에 통후추를 갈으니까 독특했습니다. 대기가 잦겠지만 토마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름에 한 번쯤 먹어볼 만 합니다.